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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농학교

생태뒷간. 똥과 오줌.

소농학교서 경험한 '생태뒷간'

생태농의 기본은 똥을 활용하는 것이에요.

 

현대는 똥을 돈주고 버리죠.

그리고 농사지을 때는 똥으로 만든 비료를

돈주고 삽니다.

 

대표님 표현에 따르면 7만원주고 버리고

17만원주고 산다고 하네요. ㅎㅎ

 

그래서....'생태뒷간'

매우 깔끔하고 냄새도 안나고

생각보다 그렇게 불편하지도 않아요.

익숙해지는데는 시간이 좀 걸리긴 하겠죠.

 

 

 

 

 

 

 

남자들의 오줌은 받기도 쉽고 보관도 쉬운것 같은데... 

 

 

 

 

 

 

사진만으로는 똥을 어떻게 누는지 알수가 없죠.ㅎㅎ

똥을 눌때는 바가지와 쓰레받기를 함께 사용합니다.

요것에 관해서는 다음번에 자세히 설명해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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