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천, 이수광편저 / 추수밭
중국 역사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친 이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큰 사람들의 삶을 옅보며 마음이 커진다. 게다가 이들이 혼돈의 시대를 살았던 이야기들이 삶의 지혜에 도움이 된다.
역시 지략은 힘이다. 난세에 지략은 죽이기 위해 사용되기도 했지만 살기 위해, 살리기 위해서도 중요한 가르침이다.
이야기 전반에 흐르는 지략의 큰 뜻은 역시 지피지기이다. 그리고 등용의 무게이다.
재미있게 뚝딱 읽고 몇번을 들춰 본 뒤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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