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늦게 일어났어요.
깨어보니 아내가 요리를 하고 있더라구요.
하진이도 깨어있고.
일어나서 하은이를 깨우고 식탁에 앉았는데
아내가 화장실을 가더니 이상하다고...
그래서 함께 병원에 왔어요.
지금 5분간격 진통이고 분만실 들어가야 한다고...
아내가 다리 밑으로 흐르는 피를 보며
'무서워..무서워...' 그럽니다.
셋째 아이인데도 통증이나 상황은 익숙해지지 앉죠.
저도 세번째지만 상황이 익숙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어느 시점에 와야 할지 모르겠네요.
진통의 과정부터 함께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내리는 날
지금은 11시네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깨어보니 아내가 요리를 하고 있더라구요.
하진이도 깨어있고.
일어나서 하은이를 깨우고 식탁에 앉았는데
아내가 화장실을 가더니 이상하다고...
그래서 함께 병원에 왔어요.
지금 5분간격 진통이고 분만실 들어가야 한다고...
아내가 다리 밑으로 흐르는 피를 보며
'무서워..무서워...' 그럽니다.
셋째 아이인데도 통증이나 상황은 익숙해지지 앉죠.
저도 세번째지만 상황이 익숙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어느 시점에 와야 할지 모르겠네요.
진통의 과정부터 함께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내리는 날
지금은 11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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