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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발견, 주민자치

면사무소에 있는 친구가 머릿수 채워야 한다며 하길래.  논산 공무원 연수원에 다녀 왔어요.
그런데 주제가 완전 제 관심분야에요. 나라에서 이런 노력도 하는군요.
각 마을 단위로 주민자치위원회를 결성해서 공동체를 형성한다는 것이 목적이라고 합니다. 정부 차원의 지원도 있구요. 물론 대부분의 주민자치회는 유명무실이라고 합니다. 모여 밥만먹고 흩어지곤 한다는데. 그래도 전국에 한두 곳에서는 변혁적인 일들이 일어나는가 봅니다. 강의 중 염리동 주민자치의 변혁과 무주 오르빌마을의 전문성이 도움 되었습니다.
참 오묘한 타이밍에 기가막힌 우연을 경험하네요.

 

 

 

 

 

사진: 면사무소에 있는 친구가 머릿수 채워야 한다며 하길래. 논산 공무원 연수원에 다녀 왔어요. 
그런데 주제가 완전 제 관심분야에요. 나라에서 이런 노력도 하는군요. 
각 마을 단위로 주민자치위원회를 결성해서 공동체를 형성한다는 것이 목적이라고 합니다. 정부 차원의 지원도 있구요. 물론 대부분의 주민자치회는 유명무실이라고 합니다. 모여 밥만먹고 흩어지곤 한다는데. 그래도 전국에 한두 곳에서는 변혁적인 일들이 일어나는가 봅니다. 강의 중 염리동 주민자치의 변혁과 무주 오르빌마을의 전문성이 도움 되었습니다. 
참 오묘한 타이밍에 기가막힌 우연을 경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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